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는 2012년 11월 ‘한국가스공사ㆍ가천대학교업무협정’, 그리고 2013년 1월 한국가스공사와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알타이언어문화권에 대한 공동연구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약정’의 체결에 의해 알타이 언어･문화연구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본 연구소는 2013년 1월부터 ‘알타이학연구실’을 설치하여 전담 연구교수와 연구원, 연구보조원을 배치하고 고문과 자문위원단을 두어 연 1회 이상의 국제학술대회와 수차례의 전문가 초청강연회 개최, 해외 연구기관과의 국제협력 및 학문후속세대 양성, 알타이어 사전 편찬과 알타이 관련 자료 수집, 알타이학총서 및 번역총서 간행작업 등을 동시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알타이학(altaic studies/altaiology)의 국제적 허브 구축을 거시적 목표로 하여 3단계(3년-3년-4년)로 나뉘어 단계적으로 진행, 향후 2022년 12월까지 약 10년간에 걸쳐 수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