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미술치료학 전공 졸업생들이 국가자격 최고 수준의 전문심리상담 국가자격증을 대거 취득했다.
취득한 자격은 임상심리사 1급 6명, 청소년상담사 1급 2명, 임상심리사 2급 43명, 청소년 상담사 2급 25명, 직업상담사 3명 등 79명이다.
임상심리사 1급 자격을 취득한 졸업생은 김현주(2017년 졸업), 윤채은(2018년 졸업), 현승원(2020년 졸업), 김민정(2022년 졸업) 외 2명이고, 청소년상담사 1급은 윤채은(2018년 졸업)외 1명이다.
임상심리사 1급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임상심리사 2급 자격 취득 후 임상심리와 관련된 분야에서 5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있거나 석사 이상의 학위와 2년 이상 실습수련 또는 4년 이상 관련 실무경력을 갖춘 이들만 응시가 가능한 고난도 자격이다.
청소년상담사 1급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며, 상담 관련 분야의 석사 학위를 소지하고 상담 실무경력이 4년 이상인 경우에 한해 응시할 수 있다. 이 자격은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대상 전문상담을 수행하는 핵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제도다.
가천대 특수치료대학원은 관련 분야 전문교수진과 통합발달심리센터의 임상실습을 통해 전문자격증 취득에 특장점을 갖고 다양한 전공의 상담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