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을 통해 저는 다채롭고도 큰 배움을 얻었습니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상호 작용하고 구상한 수업을 진행해보면서 체화된 배움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한 차시만을 시연하는 것과 달리 소단원 전 차시를 구성해보고, 여러반 수업에 들어가 학생들과의 상호작용하며 수업을 진행하면서 같은 내용의 수업일지라도 각 반의 특성과 수준에 맞게 수업을 수정하고 전달하는 것이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중요한 역량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육실습 후 교직관에게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발판을 만들어주는 교사'라는 교직관을 품고, 학생들의 다양한 특성과 학습 스타일을 이해하여 국어에 대한 즐거움을 아낌없이 일깨워주고 학생의 성장에 기여하는 국어교사로 성장하고자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실습 기간 동안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을 겪으며 교사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습하고 성장하여 훌륭한 교사로 성장하고자 목표를 다잡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