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 기후시민 되기
이제 전 세계는 심화되는 기후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탄소중립이 국제 규범이 된 시대를 살고 있다. 갈수록 기후위기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러한 기후위기는 세대 간 불평등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래세대는 물론이고 자라나고 있는 현재의 아동들에게도 기후위기는 이상기후로 인한 물리적인 위험을 야기할 뿐 아니라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위험이 야기되고 있다. 하지만 위기는 위험만이 아니라 기회의 측면도 있으며, 인류의 사회경제적 활동이 기후위기를 야기한 원인물질인 온실가스 배출원인만큼 해결을 위한 열쇠 또한 인류가 가지고 있다. 우리의 삶이 온실가스 배출의 원천이 되고 있기에 변화를 위한 열쇠 또한 우리 삶의 변화에 있다. 이에 이 강좌에서는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해결을 위한 기후행동에 나서는 시민을 기후시민으로 이름 짓고 기후시민이 해야 하거나 할 수 있는 기후행동에 대해 다루도록 한다. 특히 우리의 미래는 오늘 우리의 인식과 결단, 실천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위험을 넘어 기회의 측면에서 희망의 프레임으로 이 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인식하면서 어떻게 기후행동을 실천해나가는 기후시민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나갈지를 이야기 한다. |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장
- 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원장
- 현) 한국환경정책학회 부회장(차기회장), 한국환경교육학회 부회장
- 현) 국가 기후위기특별위원회 민간자문위원회 위원장
- 현) 에너지전환포럼 공동대표
- 전) 대통령 소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
- 전) 환경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 전)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지속가능사회분과위원장)
- 전) 국무조정실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위원(저감분과위원장)
- 전)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이사장
- 전)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회 위원장,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회 위원장
- 전) 국가기후환경회의 저감위원회 전문위원
- 전) 환경부 중앙환경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
- 전) 한국환경사회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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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
강의주제 |
강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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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AI 반도체와 창업 |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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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인구변화와 미래기회 : 인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
전영수 한양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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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손흥민이 전설인 진짜이유 |
박문성 해설위원 |
비공개 |
4 |
급변하는 시대 행복한 융합형인재로 성장하는 과학적인 전략 |
엑소(이선호) 과학커뮤니케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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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인사업과 지성, 앎, 그리고 삶 |
천양현 코코네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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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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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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