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하기 전 교사의 사전 지식이 풍부해야 정확한 정보, 흥미로운 지식을 유아들엑 전달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 유아들의 호기심을 반영하여 즉각적으로 그 상황에서 혹은 다음날 질문에 관한 답변을 바로 안내하며 유아들의 흥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함을 배웠다.
더불어 유아교사는 악기(피아노)를 배워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유아들의 전이시간 혹은 새노래 지도시 정확한 음과 감미로운 음율로 노래를 배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교구 제작 시 사비로 재료를 구입해서 만들어야 했던 것이 힘들었다. 경제적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교재를 구매하고 출력 및 코팅 등의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소비되었다. 교재 제작 시 필요한 기본 재료들을 지원해주면 대학원생 뿐만 아니라 학부생들도 부담이 덜 수 있을 것 같다. 또, 유아교육 특성상, 교육 개정의 변화르 일지 양식이 원마다 다를 수 있다. 일지를 원 요구를 반영하여 실습생이 작성하고 확인을 받았는데, 다시 학교 양식에 맞춰 재장성하고 확인 받기엔 수고로움이 많다. 이 점을 고려해서 원에 맞춘 양식을 학교 측에서 수용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 최근 놀이중김이 중점이 되며 정담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습한 원은 기존의 방식인 학습주의를 진행하고 있어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실습을 진행하며, 놀이중심도 좋지만 기존의 학습주의의 장점도 알게 되었다. 하여 교사사 되면 놀이중심과 학습주의의 장점을 강화시켜 유아들의 놀이를 지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