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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392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 총감독을 맡은 김진열 동문

수정일
2025.03.12
작성자
대외협력팀
조회수
94
등록일
2025.03.12

 

76개국서 1,306편 출품 ... 급성장하는 웹콘텐츠에 전세계 주목 


제 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 총감독을 맡은 김진열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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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전남 여수 예울마루 일원에서 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가 열렸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변화하는 영상 산업에 맞춰 개최한 여수 국제 웹페스트는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국제적인 영화제의 총감독을 맡은 김진열 동문(법학 86)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여수 국제 웹페스트를 소개하면
  여수 국제 웹페스트는 창의적인 웹 콘텐츠와 뮤직비디오, 숏폼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는 국제적인 페스티벌이다. 76개국에서 1,306개 작품이 나왔다. 전 세계 창작자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을 제공했다

 


여수 국제 웹페스트 개최 이유

문화 중심지로서의 여수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여수와 성장하는 웹 콘텐츠 산업에 국제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행사를 만들고자 했다.

 


국제적인 관심을 끌 수 있었던 이유
  페스티벌의 폭넓은 매력과 국제적 영향력 덕분이다. 미국, 영국, 슬로바키아, 브라질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국제 웹페스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했다웹 콘텐츠, 뮤직비디오, 단편 콘텐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창작 분야에 대응해 세계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영화제가 창작자들에게 혁신적인 스토리텔링 형식을 탐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많은 국내외 창작자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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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마무리 비결은
  강력한 리더십과 치밀한 계획을 바탕으로 정기명 여수시장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이끌어냈다. 이순재 조직위원장과 손봉희 심사위원장 등 핵심 인사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웹 콘텐츠, 뮤직비디오, 숏폼 콘텐츠를 포함하는 프로그램을 앞세워 국내외 파트너의 지원을 받아 행사를 성공리에 열 수 있었다.

 


웹 드라마의 전망은
  웹 드라마의 미래는 매우 밝다. 디지털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짧은 형식의 콘텐츠는 빠르고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경험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에서 계속해서 인기를 끌 것이다. 증강 현실(AR), 가상 현실(VR),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이 추가되며 웹 드라마는 더욱 진화할 것이다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
  학우들이 과감하게 열정을 추구하고 혁신을 받아들이길 바란다. 세상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디지털미디어, AI 기술은 우리에게 수많은 기회를 제공한다재학 기간은 기술을 쌓고 의미 있는 연결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이용 가능한 자원을 활용하고 멘토링을 구하며 항상 호기심을 유지해야 한다. 각자가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