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08801

법무법인 비앤에이치, 가천대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수정일
2025.04.22
작성자
대외협력팀
조회수
168
등록일
2025.04.17

법무법인 비앤에이치로 한태화 대표변호사(사진 좌)가 17일 대학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가천대 윤원중 부총장(사진 우)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법무법인 비앤에이치로 한태화 대표변호사(사진 좌)가 17일 대학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가천대 윤원중 부총장(사진 우)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법무법인 비앤에이치(B&H)가 17일 가천대학교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스타트업칼리지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가천대 윤원중 부총장과 장대익 스타트업칼리지 학장, 법무법인 비앤에이치 한태화, 채양희 대표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창업활동, 창업교육, 장학금 등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가천대와 법무법인 비앤에이치는 이날 산학협력 MOU도 체결했다. 법무법인 비앤에이치는 창업 및 스타트업 운영에 필요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기업 설립, 투자계약, 지식재산권 보호 등 스타트업 맞춤형 법률 워크숍도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스타트업 법적 이슈 및 분쟁 사례를 공동 연구하고,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법률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힘쓰기로 했다. 


 법무법인 비앤에이치 한태화 대표변호사는 “가천대가 학생들이 창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코코네스쿨을 만들어 창업생태계를 조성한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법률자문서비스를 만드는 등 가천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유니콘 기업이 나오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