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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2019년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연구소 지원사업 최종 선정

수정일
2020.06.29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01
등록일
2020.06.29
가천대 아시아문화연구소, 2019년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 연구소 지원사업 최종 선정

문민석 기자 sugmm@kyeonggi.com 송고시간 2019. 09. 18 18 : 51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5635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가 2019년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 연구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가천대는 이번 선정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연 2억 원씩 지원을 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가천대는 아시아문화연구소의 ‘아시아 대중문화와 한류의 상호이해에 기반한 인문학 교육’ 연구과제 수행을 위해 아시아문화연계전공을 신설할 계획이다. 아시아문화연계전공은 한국어문학과, 동양어문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등 3개 학과와 협업을 통해 개설될 예정이며 신규 10개 과목을 개발한다. MOOC, 플립러닝 등의 교수법을 활용해 표준강의안을 확립할 방침이다.

박진수 아시아문화연구소 소장(동양어문학과 교수)은 “아시아문화연구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매년 논문과 연구서를 기획, 간행해 우리 대학의 인문학술 역량을 끌어올리고 나아가 연구와 교육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성남=문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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